리얼터 도나의 커뮤니티 탐방 59
콘도소개<14> Freed Hotel and Residence
열정을 다해 일한 후 밀려오는 나른함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한 뒤,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도 하고 멋진 레스토랑을 들르거나 도심 곳곳의 상점을 누비는 여유스런 삶을 꿈꾼 적이 있는가? 직장, 교육, 교통, 엔터테인먼트, 이 모든 것들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총 53층, 주거 겸 호텔인 Freed Hotel and Residence. 다채로운 주거 형태가 공존하는 이곳은1 베드룸부터 최대 3 베드룸 아파트를 240 Adelaide Street West에 새로 분양한다. 3월 말 분양 시작.
직장인, 학생 그리고 도심의 삶을 꿈꾸는 소규모 가족이 살기 좋은 다운타운의 장점을 가장 잘 누릴 수 있는 이곳은 마치 ‘호텔’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24 시간 운영되는 street car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Gardiner Expressway, Osgoode and St. Andrew 전철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University of Toronto, OCAD, 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 그리고 George Brown College 까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많은 대학교들과 가깝게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상점들과 문화시설, 편의시설로 둘러싸여 있다.
Freed 개발사는 지난 25여년 간 체험적인 삶을 강조하는 그들의 컨셉을 통해 토론토를 바꿔왔으며 수많은 콘도, 비즈니스 공간, 리조트, 식음료 벤처 등을 지었다. 이 빌딩은 개발사의 취지에 걸맞는 일과 삶을 체험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럭셔리”라는 단어와 딱 맞는 2만 1천 스퀘어피트 이상의 거주자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동시에 24시간 경비가 제공된다. 빌딩은 총 7 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1층은 품격있는 20 feet 높이의 높은 천장을 가진 로비, 2층에서 13층은 5 star 호텔, 14층에서 61층까지는 주거용 아파트 그리고 62층과 63층은 펜트하우스와 레스토랑이 자리잡는다.
건물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토론토의 멋진 스카이라인과 CN 타워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2층에는 1만 square feet 레스토랑이, 5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파 그리고 테라스가, 6층에는 야외 수영장과 라운지 바, 미디어 룸과 엔터테인먼트 룸이 있다.
원본 기사 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