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다운타운 Allure 콘도 re-opening event 다녀오다!
한국일보 원본 기사 링크
작년 봄 분양되었던 다운타운 중심의 럭셔리 콘도 Allure가 무려 10만불 이상의 가격 인하와 파격적인 (2028년 입주 전까지 단지 10 퍼센트만 내는 디파짓 가운데 5퍼센트에는 클로징때 이자 8 퍼센트를 보장하는: TSFA 보다 좋다!) 디파짓 조건으로 다시 나왔다. 개발사 EMBLEM의 사장은 대체 불가능한 토론토 다운타운 A급 요지에서의 다시 올 수 없는 가격을 언급하며 지금이 바닥임을 강조했다.
EMBLEM Developments |
이러한 유래 없는 파격 세일은 지난 2년여간의 뉴콘도 분양 시장의 부진에서 기인한다.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는 2022년 3월 0.25%에서 현재의 5%로 급상승하였다. 더욱이 코로나 19로 인한 건설 승인 지연과 공사 지연 등오로 밀려 있었던 콘도 시공이 팬데믹 규제가 풀린 시점에서 한꺼번에 마무리 됨으로 인해 2023년과 2024년은 때아닌 뉴콘도 클로징 홍수를 맞이하게 된다. 안 그래도 높은 이자 때문에 살고 있는 주택 모기지도 내기 힘든 마당에 예정에 분양받았던 뉴콘도 클로징까지 겹친 것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 투자자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의 뉴콘도 투자 심리까지도 얼어붙게 만들었었다.
스퀘어피트당 가격 비교 |
하지만 긴 겨울이 끝나면 새 봄이 오는 법이다. 캐나다가 이민을 계속 받고, 토론토의 인프라가 어디로 가지 않으며, 토론토에서 떠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GTA에서 뉴콘도의 타워 크레인은 멈추지 않는 행진을 계속할 것이다. 건설업은 온타리오 경제에 55 만 개의 일자리와 57 억 달러를 기여하는 침체되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부문이다. 또한 기록적인. 이민, 주택 부족, 인플레이션, 주택 담보 대출 금리의 급등으로 인한 렌트비 증가도 GTA 뉴콘도 시장이 살아나야 하는 주요 요인이다. 다만, 다시금 활성화될 토론토 뉴콘도 시장이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이었으면 한다.